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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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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잘쓰면 약이되고, 잘못쓰면 병되는 식물성 기름의 비밀
WRITER 미생채 (ip:)
  • POINT 0점  
  • DATE 2016-07-11 1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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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면 약이되고, 잘못쓰면 병되는 식물성 기름의 비밀

 

식물성기름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그러나 식물성 기름은 어떤 종류든 어떻게 사용하든 무조건 좋을까?

요즘 인기있는 식물성 기름의 효능과 사용법,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돼 약처럼 복요해도 좋은 식물성 기름을 소개한다.

 

요즘뜨는 식물성 기름 빅 3

불과몇년전만해도 식용유하면 콩기름과 옥수수유가 전부였다. 그러나 요즘에는 식물성 기름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고급기름들이

주방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주부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기름은 바로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그리고 가장 늦게 사랑받기 시작한

카놀라유다.

이들 기름은 단지 음식재료의 역할이나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기능뿐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운 역할을 한다.

각가의 기름이 가진 성분을 따져 적당히 섭취한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올리브유

성인병을 예방하고 젊음을 지켜준다. 단순 불포화 올레익산이 다량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협심증 등을 예방하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단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 ,토코페롤,스콸렌 등을많이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탈모와 임신선 발생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리놀렌산은 간기능을 돕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대장의 배변운동을 촉진시켜 변을 부드럽게 하는역할을 한다.

 

포도씨유

포도의 재배량이 많은 프랑스, 이탈리아,칠레등에서 주로 생산된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70%이상 들어있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베타씨토스테롤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나 고혈압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카놀라유

유채꽃에서 추추한 기름으로 채종유의 한종류이다. 오메가 9지방산이 많이 들어있고 식물성 기름중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포화지방이 가장 적게 들어있다. 필수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과 올레산 등이 다량 함유돼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좋다.

카놀라유는 2006년 FDA에서 심장병 예방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세계가 인정한 슈퍼 오일!!

건강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오메가 3지방산의 효능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것이다.건강 보조제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오메가 3지방산의 결핍은 동맥경화,심장병 등 성인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 오메가3지방산을 60%나 함유한

슈퍼오일이 있다. 예부터 우리 부엌에서 식용이나 약으로도 사용했던 들기름과 서양의 성스러운 기름 아마씨유다.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0%이상으로 가장높다. 암 발생률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들깨에 들어있는 로즈마리산은 항산화작용과 항염증, 항암 작용을 한다. 알파 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됐는데

이는 EPA와 뇌활동에 필수적인 DHA를 합성하다. 들기름을 꾸준히 복용해 아토피 증상이 좋아졌다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는 들기름을 영양제처럼 복용하는 사람도 늘고있으며, 갓 짜낸 생들기름의 효능이 가장좋다.

 

아마씨유

고대부터 약효가 알려져 "태양의 에너지를 가진 성스러운 기름"으로 불린 아마씨유. 역시 오메가3 지방산이 58%나 함유돼

콜레스테롤 및 지방성분을 억제혹은 감소시켜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므로 심장질환과 암 예방에도 큰 효과가있다.

우ㅕ낸 물을 환부에 바르면서 아마씨를 복용하면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볼수있다. 전신 홍반성잔창 등의 예방

치료와 기미,주근깨, 자외선으로 인한 질환치료, 여성의 갱년기 초기홍조 현상을 막아준다.

 

중요한 것은 오메가3와 오메가 6의 비율

 

식물성 기름에는 오메가 3.6.9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 9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위산과다분비를 억제하며 변비해소에 도움을 준다.

올리브유,카놀라유,해바라기씨유등에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 6지방산은 알레르기와 염증,혈전을촉진시키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 홍화씨유,옥수수유,참기름등에 들어있다.

 

오메가 3지방산은 오메가6지방산과는 반대되는 역할로 알레르기,염증,혈전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킨다.

들기름 ,아마씨유,등푸른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 6지방산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을 만들며 오메가3 지방산이 이를 막는것이다.

오메가 6지방산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지만,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칠수 있고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이 될수있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비율이다. 두 기름을 적정비율로 먹었을경우 건강에 이롭다.

보통 우리가 먹는 식단을 살펴보면 오메가 6지방산은 과다하게 섭취하는 반면 오메가 3지방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오메가 3의 섭취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2회 등푸른 생선과 신선한  들기름, 아마씨유로 요리를 해서 먹는것이 좋다.

 

출처 : http://m.lady.khan.co.kr/view.html?med_id=lady&artid=12566&cod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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