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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생채 건강편지] 병은 크게 두 가지.
WRITER 미생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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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6-06-07 2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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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크게 두 가지.

 

 

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가 큐어(Cure 치료)이고 또하나는 케어(Care 돌봄)이다. 이 간단한 두 가지의 증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에서부터 만병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이다.

큐어는 자신의 몸밖에 아픈 원인이 있다. 그래서 의사의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병이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방법은 양과 수술, 그리고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케어는 자신이 잘못해서 생긴 병이다. 즉 본인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이 돌보아야 하는 병이다. 케어가 잘못되어서 병에 걸린 사람이 전체 환자의 70% 정도는 될 것이다. 케어는 병원에 가서 낫는 병이 아니다. 병원는 큐어의 개념으로 이용해야 한다.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가 부러졌다든지, 맹장이 갑자기 터졌다든지 하는 그런 병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케어는 본인과 가족이 몸을 돌봄으로써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이제부터라도 큐어와 케어를 잘 구분해서 자신의 병을 다스려야 한다. 자신의 몸에 찾아온 불청객이 어떤 존재이닞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모가 몸을 풀고 나서 피자파티를 한다거나 달콤한 치즈케익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신생아는 생후 6개월까지는 간 기능이 형성이 안 된 상태이다. 산모가 피자나 케익을 먹을 경우 산모의 모유에 많은 식품첨가물과 방부재들이 들어가고, 그 젖을 먹은 아이는 간이 그러한 독소들을 분해할 수 없어 피가 나빠지고 세포가 나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알레르기성 피부병에 많이 걸린다. 이것은 피부과에서 해결할 분제가 아니다. 산모가 자신의 몸을 잘 돌보지 않아서, 즉 케어를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온 병이다.

케어는 먹을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먹는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먹는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먹을 것을 잘못 먹으면 제일 먼저 피가 나빠지낟. 그래서 세포가 나빠지고 세포가 나빠지니까 몸의 조직이 부실해진다. 당연히 몸속의 장기를 비롯한 신체기관이 나빠져서 병에 걸리는 것이다. 참으로 단순한 원리인데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있다.

그러면 먹을 것의 근본인 흙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우리의 생활습관을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한다. 쓰레기 하나를 버릴 때도 이 쓰레기가 결국은 우리의 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세제를 잘못 쓰면 소중한 물이 얼마나 말가지는가. 나의 행동 하나가 내 이웃에 피해를 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메세지는 이런 행동에 대한 경고의 말씀일 수도 있다. 나의 행동 하나가 물, 공기, 빛, 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제는 잘 생각해서 살아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출처_다움 건강소식지 [김수경 박사의 건강편지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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