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가 있을경우 치료시에 많은분들이 간과하기 쉬운 사실은 보습과 면역력강화입니다.

보습은 흔히 피부보습만으로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알고있는 사실로 진정한

보습은 1일 권장량의 물을 섭취해야하며(한국영양학회 기준으로성인의 경우엔 하루2L,6~11

개월의 유아는0.8L,1~2세의 유아는 1.1L입니다)모공을 막지 않을 정도의 피부보습과 주위의

적정습도유지인데 이 세가지가 충족되어야만 진정한 보습이 된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물섭취시 30분내에 피부로도 수분공급이 되며,우리몸의 70%는 물로 채워져있는데 이중에

단 1%라도 부족하게 되면 사람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다른 건강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습3가지와 면역력강화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건물을 짓는것과 마찬가지로 쉽게 건물이 허물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기본적인 건강사항들이 부실하기때문에 쉽게 피부증상들이 재발되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는 외부유입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면역력강화이며 즉,과도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운동은 아토피치료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본인이 양방치료를 하던지

한방치료나 자연요법등 기타 다른 방법을 하던간에 기본적으로 행하여져야할 기본사항으로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이때 꾸준한 운동이란 성인의 경우에 해당이되며 유아의 경우엔 매일 30분~1시간의 일광욕을

하며 아이들은 놀이터등에서 맘껏 뛰어놀게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만일 아토피증상들이 만성화가 되어 긴 시간동안 진전이 없거나 자주 재발을 한다면 반드시

기본적인 건강사항들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좋은물에 대한 광고도 많으며 이를 악용하는 상술도 많이 있습니다.

물섭취시에 중요한건 어떤물을 마시느냐가 아니라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것이므로(물론 좋은물로

적적량을 마실수만있다면 더 좋겠죠...)일일권장량의 물을 마실수있도록 습관화하시는것이

먼저가 되어야 하며 그 이후에 어떤물을 마실까 고민하셔도 늦지않으실겁니다.

-안티아토피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