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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생채의 건강편지]현미 vs 백미
WRITER 미생채 (ip:)
  • POINT 0점  
  • DATE 2016-06-07 2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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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현미는 건강식의 대표메뉴가 되었다. 건강식단으로 바꾼다면 우선 백미를 현미 잡곡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도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현미라도 열을 가해 익히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현미가 가지고 있던 효소가 있으나마나한 상태로 되어버린다.

백미와 비교했을 때 현미는 쌀겨와 씨눈에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일단 열을 가하게 되면 배아를 발아시키는 효소가 불활성화되어 버린다. 효소가 불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싹이 날 수가 없고 싹이 날 수 없는 식품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현미밥의 경우 효소가 살아있는 상태로 있는 현미의 10배 이상을 먹어야 비슷한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다. 효소가 불활성화되었을 때의 에너지 효율은 20%가 채 되지 않지만 살아있을 때 에너지 효율은 85%까지 올라간다.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피가 맑아지고 효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받을 수가 있다.

생식은 화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5~6배 높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표를 보면 현미를 조리했을 때 섬유질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무기질과 비타민의 손실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100g

현미

현미밥

백미

백미밥

에너지 kcal

338

148

352

146

단백질 g

7.4

3.3

6.8

2.6

지질 g

3.0

1.3

1.3

0.5

탄수화물 g

당질

71.8

31.4

75.5

31.7

섬유

1.0

0.4

0.3

0.1

무기질 mg

칼슘

10.0

4.0

6.0

2.0

300

130

140

30

1.1

0.5

0.5

0.1

비타민 mg

B1

0.54

0.16

 0.12

0.03

B2

0.06

0.02

0.03

0.01

B3

4.5

1.6

1.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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